WOODZ “Smashing Concrete”
作詞:WOODZ
作曲:WOODZ, 네이슨 (NATHAN), HoHo
編曲:네이슨 (NATHAN), HoHo
부서질 것 같아, 부딪혀 버린 회색 벽
好像快要碎了,撞上了灰牆
고개를 들어보니 너무 높은 벽과의 조우
抬頭一看 碰上非常高的牆
뚫어져라 보면 뭐가 바뀌어
盯着看有什麼變化
이 커다란 놈도 결국엔 부서지게 돼 있어
這巨大的傢伙終究還是會破碎的
거짓말들에게 베였어
被謊言割傷
이런 놈들에게 배워 뭘
跟這種傢伙有什麼好學
커다란 구렁이 같은 말
巨蟒之言
뜯어내 버리자 검은 천
撕掉黑布吧
썩어가는 듯한 나의 맘
我正腐爛的心
다시 머리끄덩이를 잡고서
再次抓住髮梢
끌어올려 보자 붉은 선
拉起紅線吧
위로 터질 듯이 피크치는 소리로
用要炸開似的頂峰聲音
난 한숨을 뱉어 허
我吐了一口氣 呵
더 세게 주먹을 뻗어서 부숴
再用力伸出拳頭 砸開
부서질 것 같아, 부딪혀 버린 회색 벽
好像快要碎了,撞上了灰牆
고개를 들어보니 너무 높은 벽과의 조우
抬頭一看 碰上非常高的牆
뚫어져라 보면 뭐가 바뀌어
盯着看有什麼變化
이 커다란 놈도 결국엔 부서지게 돼 있어
這巨大的傢伙終究還是會破碎的
난 더 부서져만 가
我越來越崩潰
헛웃음이 나
乾笑起來
반복적인 삶
反覆的生活
하나를 부숴놨더니
打破了一個
몇 걸음 뒤에
幾步之後
더 두꺼운 벽
有更厚的牆
몇 번이고 또 부딪혀가고
一次又一次的碰撞
내가 무너지나 봐 나는 절대로
我好像要崩潰了 我絕對要打破
내 살갗이 벗겨져 나간 자리엔
我擦破皮的地方
굳은살이 배기고 어느새 고통이 무뎌졌어
長了老繭 痛苦不知不覺消退
다시 머리를 박고 눈을 부릅떠
再次頭撞 睜大眼睛
내 옆을 지나가는 놈은 신경 안 써
不在意從我身邊走過的傢伙
혀를 차며 돌아가라 말해도
即使咂着嘴 說要回去
난 엿을 날리고 다시 이놈과 부딪혀
我也舉起中指 再次與這傢伙碰撞
부서질 것 같아, 부딪혀 버린 회색 벽
好像快要碎了,撞上了灰牆
고개를 들어보니 너무 높은 벽과의 조우
抬頭一看 碰上非常高的牆
뚫어져라 보면 뭐가 바뀌어
盯着看有什麼變化
이 커다란 놈도 결국엔 부서지게 돼 있어
這巨大的傢伙終究還是會破碎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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