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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賢(하현상) “Hummingbird (허밍버드)”

作詞:하현상

作曲:하현상, 손우

編曲:구름, 하현상

 

한참 오랫동안을

等了

기다리고 있었어

許久

불안한 마음이 말해줬으니

焦慮的心告訴我

 

어설픈 걸음걸이로

無法以生疏的腳步

마주하지 못했어

面對

도망가듯 아파했으니

逃亡似的 痛苦着

 

난 단지

我只不過

지금 여기

現在在這裏

끝없는 대답 속에서

置身於無盡的回答中

 

어떤 하루도

縱然任何一天

어떤 이유도

任何理由

변하지 않았지만

都沒變化

 

다시 나 태어나도

即使重生

세상 속에 버려질래요

也要遺棄自己到這世上

 

부러진 날갯짓도

折斷的翅膀

어쩌면 오래된 나였다는 걸

也許是長久以來的我

여전히 하늘엔 닿지 못한다 해도

縱然依舊無法觸碰天空

 

난 단지

我只不過

지금 여기

現在在這裏

끝없는 대답 속에서

置身於無盡的回答中

 

어떤 하루도

雖然任何一天

어떤 이유도

任何理由

변하지 않았지만

都沒變化

 

난 단지

我只不過

지금 여기

現在在這裏

끝없는 대답 속에서

置身於無盡的回答中

 

어떤 하루도

縱然任何一天

어떤 이유도

任何理由

변하지 않았지만

都沒變化

 

다시 나 태어나도

即使重生

세상 속에 버려질래요

也要遺棄自己到這世上

 

부러진 날갯짓도

折斷的翅膀

어쩌면 오래된 나였다는 걸

也許是長久以來的我

여전히 하늘엔 닿지 못한다 해도

縱然依舊無法觸碰天空

여전히 미워한 적 없다는 걸

也依舊沒有埋怨過

 

어제가 아물지 않은 그 새는

那隻還沒有從昨天痊癒的鳥

멀리에

飛得遠遠的

멀리에

遠遠的

어디에

往何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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