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Y(루시) “Jogging (조깅)”

作詞:조원상, 최상엽, 신예찬, 신광일

作曲:조원상

編曲:조원상, O.YEON, 박지환

 

그대 멀리 떠난다면

如果你可以離開很遠

홀로 어딜 가고 싶은가요

你會想獨自去哪裡

그 한숨 돌릴 새도 없이

連喘口氣的時間都沒有

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아가

我的世界又在天旋地轉

 

반대로 내가

相反地 如果我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隨心地去我想去的地方

그저 틀린 길만 나올까

那會是錯誤的道路嗎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我們今天也不是沒有休息地奔跑嗎

마라톤 하듯이

像馬拉松一樣

 

그러다 머리 핑 돌아

那樣跑着 頭暈目眩

가끔 한 번은

偶爾一次

동네 한번 빙 돌아

逛小區一圈

마음 편하게

心情變得舒暢

 

너는 빛보다

你比光更

밝게 빛나

明亮地發光

급하게 가지마 그렇게 머물러줘

不要着急 就這樣待着吧

푸른 바람처럼

像清風一樣

그런 너이기를

希望你能像那樣

 

몸은 괜히 뻐근하고

身體無緣無故地酸痛

오늘따라 괜히 나른하죠

今天無緣無故地特別懶散

같은 일상 속에서

一樣的日常中

하루에 날 위한 시간은

一天中 為自己的時間

얼마나 있을까

有多少呢

 

반대로 내가

相反地 如果我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隨心地去我想去的地方

그저 틀린 길만 나올까

那會是錯誤的道路嗎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我們今天也不是沒有休息地奔跑嗎

마라톤 하듯이

像馬拉松一樣

 

그러다 머리 핑 돌아

那樣跑着 頭暈目眩

가끔 한 번은

偶爾一次

동네 한번 빙 돌아

逛小區一圈

마음 편하게

心情變得舒暢

 

너는 빛보다

你比光更

밝게 빛나

明亮地發光

급하게 가지마 그렇게 머물러줘

不要着急 就這樣待着吧

 

내일을 그리던

如果忘記

날 잃어버리고 있다면

一直想念的明天的我

그런 그댄 행복하다 할 수 있나요

那樣的你能說自己幸福嗎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들

一直想做的事情

바래왔던 것들 전부

一直期盼的事情 全部都

잊고 있던 너잖아

忘記的你

이제 너를 힘들게 하지마

現在你不要再辛苦自己了

 

더는 안가 정해진 길론

再不要回去走定好的路了

돌아가 넌 푸른빛을 따라

你跟着藍光走

한 번 더 뛸 수 있다면

如果能再奔跑多一次

그땐 너의 맘이 닿는 곳까지

那時 希望你能跑到

달려가고 있기를

觸及你心靈的地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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