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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워너비“當閉上眼睛 (눈을 감으면)

作詞:정준일

作曲:정준일

編曲:강화성

 

아마도 우린 특별할 것 없는

說着我們也許是沒什麼特

뻔한 이별이라고 주제넘게 널 달래다

平常的離別 不自量力地安慰

 

재미없고 뻔한 말로 한참을 둘러대다

用無趣、老套的話搪塞半

그동안 고마웠어 모질게

這段時間謝謝你 殘忍

너와 헤어지던 날

與你分別的那

 

한심하고 철없고 실망스런

可憐的 不懂事的 令人失望

내 모습에 어쩌면

模樣或

더 빨리 날 잊을 테니까

會令你更快地忘

 

날 더 미워하게 더 모질게

讓你更討厭我 更狠毒

끝내 널 밀어내놓고

最終還是推開

아무렇지 않은 척

我若無其

나 이렇게 잘 살고 있어

活得這樣

 

눈을 감으면 니가 또 생각나

當閉上眼睛 又想起

안 되는 줄 알면서도

即使知道不

널 부르고 널 외우고

仍呼喚着你 記住

잊혀질까 걱정을 하고

擔心會遺

 

어쩌면 나는 나보다

或許我比愛自

너를 사랑한 걸까

更愛你嗎

몇 번이고 내게 되묻고는 했어

好幾次反問自

 

너와 같이 있을 때도

與你在一起時

딴 생각을 하곤 했어

經常想別的事

따로 먹고 따로 자던 게

分開吃飯 分開

익숙했던 날

曾經熟悉的日

 

오랜 친구처럼 편하다며

說像老友般舒

그래서 우린 만났고

所以我們相遇

그래서 우린 서로 아무것도

所以我們彼此什麼

못 참았던 거야

無法忍受

 

눈을 감으면 니가 또 생각나

當閉上眼睛 又想起

안 되는 줄 알면서도

即使知道不

널 부르고 널 외우고

仍呼喚着你 記住

잊혀질까 걱정을 하고

擔心會遺

 

어쩌면 나는 나보다 너를 사랑한 걸까

或許我比愛自更愛你嗎

몇 번이고 내게 되묻고는 했어

好幾次反問自

 

다시 우리 예전처럼

我們再次像以前一

평범한 저녁 안부를 묻고

在平凡的晚上問候對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能若無其事回到以前

 

바보처럼 다하지 못 했던

傻瓜般留下

말을 남겨둔 채

沒能全說的

내가 많이 미안해 끝내

我對不起你 結束

하지 못한 말 널 사랑해 (널 사랑해)

無法說出的話 我愛你 (我愛你)

 

참 고마웠어 넌 나의 세상이었어

真的謝謝你 你曾是我的世

 

이제 우리 헤어지면

如果現在我們分

다시는 볼 수 없을 텐데

就再也見不到

(볼 수 없을 텐데)

(應該見不到)

 

어디서부터 어떻게

從哪裏開始

네게 말 할 수 있을까

才能對你說

 

돌려 말하는 거 못 하잖아 (말 못 하잖아)

不能拐彎抹角啊 (說不出啊)

그래도 기억해줄래 (기억해 줘)

即使如此 也要記住 (記住)

우리만 따뜻했던 그 봄날을

只有我們溫暖的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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