這是金大明為《機智的醫生生活2》演唱的OST版本。這首歌的原唱是尹道賢，在1994年發表(文未有附影片)。尹道賢之前在JTBC的Busking音樂節目《Begin Again》也唱過這首歌(文未有附影片)。那時候是他們在第一季的最後一次Busking。在美麗的法國霞慕尼勃朗峰下，表演特別感人。推薦大家看一下~
金大明(김대명) 在秋天的郵局前 (가을 우체국 앞에서)
機智的醫生生活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2
作詞：김현성
作曲：김현성
編曲：유정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在秋天的郵局前
그대를 기다리다
等待着你
노오란 은행잎들이
黃色的銀杏葉
바람에 날려가고
被風吹走
지나는 사람들 같이
也把過客一起
저 멀리 가는걸 보내
送到那遠方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世上美麗的東西
얼마나 오래 남을까
會留下來多久呢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就像即使盛夏下着陣雨
굳세게 버틴 꽃들과
也堅強地堅持下來的花朵們與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即使在過去冬天的暴風雪中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也高聳地豎立的樹一樣
하늘아래 모든 것이
天底下的一切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能獨自屹立嗎
가을 우체국 앞에서
在秋天的郵局前
그대를 기다리다
等待着你
우연한 생각에 빠져
陷入偶然的想法
날 저물도록 몰랐네
也不知道天黑了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世上美麗的東西
얼마나 오래 남을까
會留下來多久呢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就像即使盛夏下着陣雨
굳세게 버틴 꽃들과
也堅強地堅持下來的花朵們與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即使在過去冬天的暴風雪中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也高聳地豎立的樹一樣
하늘아래 모든 것이
天底下的一切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能獨自屹立嗎
가을 우체국 앞에서
在秋天的郵局前
그대를 기다리다
等待着你
우연한 생각에 빠져
陷入偶然的想法
날 저물도록 몰랐네
也不知道天黑了
날 저물도록 몰랐네
也不知道天黑了
《Begin Again》法國霞慕尼勃朗峰 - 最後一次Busking
尹道賢 “在秋天的郵局前”原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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