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ZAKAPA(어반자카파) “I’ll Never Know You(모르겠어)”
作詞：권순일 (어반자카파)
作曲：권순일 (어반자카파)
編曲：정동환 (멜로망스)
날 보는 눈빛이
看着我的眼神
남들을 볼 때와 별다를 게 없고
和看着別人時 沒有什麼兩樣
내가 하는 얘기엔 관심도 없고
對我說的話不感興趣
그렇게 마지못해 고갤 끄덕이고
那樣勉強地點點頭
언제부터인지
不知從何時開始
나 혼자만 먼저 연락한다 느끼고
感覺只是我一個人先聯繫
‘우리 얘기 좀 해’ 서운함 내비칠 때면
「我們聊聊吧」 透露傷心的時候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또 그때뿐
「對不起，我會做得更好的」 又是只在那時
모르겠어
我搞不懂了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你不斷努力的的真心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真的是因爲愛我的心嗎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還是只是對我感到抱歉
늦은 밤 연락 와서
在深夜聯繫我
‘얼굴 보고할 말이 있어’ 불러내고
說「有話要面對面說」而叫我出來
막상 만나면 ‘아무것도 아냐’ 둘러대고
但當真的見面 就會狡辯「不是什麼事」
어색한 표정에 자꾸 한숨만 내쉬고
帶着尷尬的表情 總是嘆氣
모르겠어
我搞不懂了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你不斷努力的的真心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真的是因爲愛我的心嗎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還是只是對我感到抱歉
달라진 널 알면서도
即使知道你已改變
그냥 나 여기 있을게
我就這樣在這裏待着
이별을 기다리는 널 보면서
看着等待離別的你
모르겠어
我搞不懂了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你不斷努力的的真心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真的是因爲愛我的心嗎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還是只是對我感到抱歉
알고 싶어
我想知道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그 순수함
曾經什麼都不期盼的那份純真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던, 그 무모함
愛情曾經能解決一切的那份魯莽
그 마음은 어디에
那顆心在哪裏
이별을 기다리는 널 보면서
看着等待離別的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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