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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루시) “Rolling Rolling (떼굴떼굴)”

作詞:조원상

作曲:조원상, 최영훈, O.YEON

編曲:조원상, 최영훈, O.YEON, 박지환

 

이젠 머리가 어지러워

現在暈頭轉向

어느새 해는 져 있고

不知不覺太陽下山

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看來我沒有管今天是星期

모르고 사나 봐

而活着

 

어질러진 방은

亂七八糟的房

치울 엄두조차 나질 않고

連要收拾的念也沒有

침대 위에 누워

躺在床

얼마나 잘 수 있나 생각해

想着能睡多

 

내일이 오길 기다리던 난

等待明天到來的

이리저리 부딪히며

到處碰撞

마음대로 무엇 하나 되지 않는 하룰

沒有一件事隨心所欲的一

견뎌내고 있잖아

在堅持着

 

다시 하루는 시작되고

一天又開始

숨 쉴 틈 없이 세상은 돌아만 가

在無暇呼吸下 世界只在運轉

하루 종일 모두 떼굴떼굴 굴러

一整天都在骨碌骨碌地滾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好像不能這樣下去

내일을 그리던 그때로 뒤로 Back

回到會懷念明天的那時 Back

 

눈만 깜빡였을 뿐인데

只是眨了眨眼而

온데간데없어진 달

就變得無影無蹤

기지갤 피고 하품할 시간

連伸懶腰打哈欠的時

조차 부족한데

都不

 

부대낀 사람들

受折磨的人

어딜 봐도 여유는 하나 없고

不管怎麼看 也沒有一絲閒

시곗바늘에 쫓겨

被時針追

뭔가에 홀린 듯한 발걸음

似乎被什麼迷惑

 

내일이 오길 기다리던 난

等待明天到來的

이리저리 부딪히며

到處碰撞

마음대로 무엇 하나 되지 않는 하룰

沒有一件事隨心所欲的一

견뎌내고 있잖아

在堅持着

 

다시 하루는 시작되고

一天又開始

숨 쉴 틈 없이 세상은 돌아만 가

在無暇呼吸下 世界只在運轉

하루 종일 모두 떼굴떼굴 굴러

一整天都在骨碌骨碌地滾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好像不能這樣下去

내일을 그리던 그때로 뒤로 Back

回到會懷念明天的那時 Back

 

뒤돌아봐 생각보다

回頭看 天氣比想像

날이 좋았는데

 

얼마나 많이 놓쳤을까

到底錯過了多少次

무감각함에 잠긴 것 같아

似乎陷入了麻木的感

 

여행 가고 싶어

我想去旅

꿈을 꾸고 싶어

我想要做

하늘을 보고 싶어

我想看天

 

닫힌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해준 바람

讓我緊閉的心動起來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晨光很耀眼

포근한 구름 위를 뒹구는 기분

在柔軟的雲上滾動的心

 

너도 나도 이젠 하루하루 달라

如今你我每天都不一

내일은 어떤 날이 올까

明天會是怎樣日子

우릴 위해 있는 거야 이 모든 게

這一切都是為了我們而存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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