這首歌之前已經在LUCY第一次世巡演唱會的時候以未發行曲公開了。歌名 “落花” 對應之前的歌 “開花”。歌詞中還包含了很多LUCY其他歌曲的名字和內容(以下黃色標註的部份是我覺得對應的地方。如有其他補充，歡迎留言跟我分享和討論^^)。作為從Super band開始就關注他們的汪汪，我真的很感動，感覺好像陪伴他們走過這段路。
LUCY(루시) “落花 Falling Flower (낙화)”
作詞：조원상
作曲：조원상, O.YEON, 최영훈
編曲：조원상, O.YEON, 최영훈
아련히 피워낸 열
隱約綻放出的熱情
(對應”Fever (열)”)
눈부신 다짐도
曾耀眼的決心也
꽃이 지듯 시들어가겠지
像花一般凋謝了
아름답단 말처럼
就如說我美麗的話
내 모습 이대로
按我這樣子
심어둔 우리를
留下的我們
기억하겠다 해줘
告訴我你會記住
난 새하얀 눈이 돼 어딘가로 흩어질 거야
我變成白雪 會飄散到哪裏去
(對應”Over The Christmas”)
그 장면 안에도
在那個場面中
네가 미소 짓기를
也希望你微笑着
바람아 네가 보여준 이 세상은
風啊 你向我展現的這世界
꽃잎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더라
花瓣聚集 照亮了世界
(對應”開花Flowering(개화)”中的”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 따라 다다른 이 순간은
隨着時間流逝推移到的這瞬間
작은 티끌 하나 하나라도 없었다면
如果沒有每一粒的小塵埃
보지 못했을 이야기
就看不到這故事
‘피다’의 반대말은 ‘지다’가 아냐
'綻放'的反義詞不是'凋零'
너를 봐봐
看看你
얼마나 예쁜지
多麼美麗
난 아지랑이 속에
我在薄霧裏
(對應”Haze (아지랑이)”)
뛰놀던 우리를 본 것만 같아
彷彿看到了玩耍的我們
(對應”PLAY (놀이)”)
선잠의 꿈이라도
(對應”Snooze (선잠)”)
哪怕是淺眠的夢
이유가 되니까
你成為了
네가
我的理由
바람아 네가 보여준 이 세상은
風啊 你向我展現的這世界
꽃잎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더라
花瓣聚集 照亮了世界
시간 따라 다다른 이 순간은
隨着時間流逝推移到的這瞬間
기억해 낼 거야 분명
我會記得 一定會
난 나는 게 아닌
我不是在飛
그저 떨어지던 걸지도 몰라
說不定只是在墜落
(對應” My warm loneliness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
언젠가 너 앞에
總有一天我會在你面前
또 다시 피울게
再次綻放
바람이 내게 보여준 이 세상은
風向我展現的這世界
반딧불이 모여 꽃잎이 돼 주더라
螢火蟲聚集 變成花瓣
시간 따라 다다른 이 따스함은
隨着時間流逝達到的這份温暖
놓지 않을 기억, 그날에 너와 나
不會放下的記憶，在那天的你和我
시작의 해로
就算再次回去
다시 돌아간대도
開始的那年
(對應”Opening”)
몇천 번이라도 같은 길을 걸어가리
哪怕是幾千次 也要走同一條路
우릴 함께 날아오르게 해줬던
曾讓我們一起飛翔的
나의 봄바람아
我的春風啊
(對應” Wonder (봄인지 여름인지)”)
다시 만나게 되면
如果再次相遇的話
또 어디론가 데려가 줘
又帶我去哪裏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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