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Y(루시) “PLAY (놀이)”
作詞:조원상, 은송
作曲:조원상
編曲:조원상, O.YEON, 최영훈
멀어져 가는 꿈의 잔상처럼
如同變得遙遠的夢的殘像
지난 내 하루의 표정이 기억이 안 나
記不起我過去整天的表情
멋대로 밀려오는 생각이
隨心涌來的想法
날 괴롭혀 또 다그쳐
再次折磨並催促我
어린 날 훔쳐본
小時候窺視的
어른의 모습은
大人的模樣
내게 환상이라 말하고
對我說只是幻想
무감각해진 시곗바늘
變得麻木的時針
난 그대로인 듯이
我還是老樣子般
어린애로 남아 있나 봐
看來還是個孩子
하늘이 무겁다 해도
即使天空很沉重
까진 무릎이 아팠던 것도 모른 채
擦破膝蓋也不知痛
온 세상을 날아 모든 걸 놀이 하듯이
飛向全世界 所有東西都要玩遍般
지금도 똑같아 다를 거 없어
現在也一樣 沒什麼不同
많은 사람들 사이를 안 닿고 지나기
避免碰到地穿過很多人
남모르게 은밀히 자리에 앉기
偷偷地坐下
맨 먼저 퇴근한 사람이 술래인 거야
最先下班的人就是去捉的人
꼭 말해줘 다시 만나 또 놀자고
一定要告訴我呀 我們再見一起玩吧
환하게 웃으며 얘기하는 사람
燦爛地笑着說話的人
뒤돌아 떠나도 미소를 머금고 있기를 바라도
即使轉身離開 哪怕是含着微笑
스치는 혜성처럼
也像掠過的彗星般
찰나인 듯한 아름다움
有着剎那般的美麗
하늘이 무겁다 해도
即使天空很沉重
까진 무릎이 아팠던 것도 모른 채
擦破膝蓋也不知痛
온 세상을 날아 모든 걸 놀이 하듯이
飛向全世界 所有東西都要玩遍般
지금도 똑같아 다를 거 없어
現在也一樣 沒什麼不同
많은 사람들 사이를 안 닿고 지나기
避免碰到地穿過很多人
남모르게 은밀히 자리에 앉기
偷偷地坐下
맨 먼저 퇴근한 사람이 술래인 거야
最先下班的人就是去捉的人
꼭 말해줘 다시 만나
一定要告訴我呀 我們再見
무궁화에
無窮花
꽃이 피고
開花
돌아보면
回頭看
다 그대로 멈춰라
就那樣停下吧
더 이상은
請再也
떠나가지 말아줘
不要離開
멈춰서 줘
停下吧
다시 찾을게
我會再找回
우리가 떠나온 그날들을
我們離開了的那些日子
넌 웃어줘 함께 놀던 그날처럼
你笑笑吧 如以前一起玩的那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