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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賢尚(하현상) “The Boys Chamber (소년의 방)”

作詞:하현상

作曲:하현상

編曲:하현상

 

어느샌가 넌 이렇게

不知不覺間 你就這

달라진 것 같아

好像變

어느새

不知不覺

손바닥 위에 세상은

手心中的世

온데간데없고

不見

 

우리가 있던 그 자리

我們曾經所在的位

다 바뀌어버린 뒤였지

全都徹底改變

어느새

不知不覺

안타까워 마 아무 말

不要感到惋惜 什麼

하지 않아도 돼

也不用

 

겁이 없는 넌

無所畏懼的

떨어질 걸 알면서도 걷지

明知道會掉下來還是會走下

그게 부러웠어

曾很羨慕那

아무 말

什麼

하지 않아도 돼

也不用

정신없는 길 위에

在不知所措的路

정답이 없는 곳으로

前往沒有正確答案的地

어리석은 얼굴로

樣子傻乎乎

목이 메어도 참고

就算哽咽 也忍

 

정신없이 걷지

糊里糊塗地走

그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連那身體也無法支撐

비틀대고 있지

搖搖晃晃

하나도 빠짐없이 다

我知道無一例

타버린 걸 알고 있어

被燒光

그래도 몸을 일으켜

即使如此 也起

 

겁이 없는 넌

無所畏懼的

떨어질 걸 알면서도 걷지

明知道會掉下來還是會走下

그게 부러웠어

曾很羨慕那

아무 말

什麼

하지 않아도 돼

也不用

정신없는 길 위에

在不知所措的路

정답이 없는 곳으로

前往沒有正確答案的地

어리석은 얼굴로

樣子傻乎乎

목이 메어도 참고

就算哽咽 也忍

 

참아왔던 얘기는

一直忍着的

나중에 하는 것으로

以後再說

나쁘지 않은 기분

珍藏着不錯的心

간직하고서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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