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賢尚(하현상) “就像你對我那樣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偶然遇見的你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Part. 3
作詞:이오늘
作曲:이오늘, BananaGaraG
編曲:BananaGaraG, 이오늘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就像你對我那樣
나도 그대에게 그런가요
我也對你這樣嗎
그 누가 뭐라던 의심 한 점 없이
不管誰說什麼 都沒有一絲懷疑
그댄 나의 별이에요
你是我的星星
새벽이 드리운 내 방 안에
在清晨降臨的我的房間裏
그대의 얼굴을 떠올린 채
浮現你的臉龐
말갛게 웃던 그 미소가 생각나
想起你那清澈的笑容
하얗게 새웠어요
光亮地熬了一夜
언젠가 그대 곁에
如果有一天
긴 긴 밤이 찾아온다면
漫長的夜晚來臨你身邊的話
아무 말도 없이
默默地
가까이에 앉아
坐近你
그댈 기다릴 테요
我會等着你
모든 게 멀어질 듯
一切似乎遠去
공허한 시간을 지날 때
空虛的時間過去
옅게 뻗은 손을 잡아준 건
抓住輕輕伸出的手
나의 사랑이겠죠
是我的愛呀
전하지 못했던 모든 말은
所有無法傳達的話語
내 맘속 한 켠에 심어둔 채
在我心中一角種下
그대를 닮아 어여쁜 꽃잎으로
如你一般美麗的花瓣
가득히 피었어요
盛開
언젠가 그대 곁에
如果有一天
긴 긴 밤이 찾아온다면
漫長的夜晚來臨你身邊的話
아무 말도 없이
默默地
가까이에 앉아
坐近你
그댈 기다릴 테요
我會等着你
모든 게 멀어질 듯
一切似乎遠去
공허한 시간을 지날 때
空虛的時間過去
옅게 뻗은 손을 잡아준 건
抓住輕輕伸出的手
나의 사랑이겠죠
是我的愛呀
이제
現在
이 길에 함께해요
一起走這條路吧
조금
哪怕是
더디 걷는 걸음이라도
有點緩慢的步伐
항상
總是
한 걸음 한 걸음씩
一步一步
느린
慢慢的
풍경은 아름다울 거요
風景很美吧
우리
我們
영원을 약속해요
約定永遠
푸른
會像蔚藍的
여름처럼 함께 할께요
夏天一樣在一起
지난 아픔을 잊어줘요
忘記過去的痛苦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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