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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賢尚(하현상) “Same Old Song”
作詞:하현상
作曲:하현상
編曲:하현상
Same Old Rain
딱히 아무 일도 아니었지
也不是什麼大事
어느샌가 철벅이는 빗물이
不知不覺啪啦啪啦的雨水
Same Old Town
딱히 궁금하지도 않았지
也沒有什麼特別的好奇的
어지럽게 쌓여진 기억들이
亂七八糟地積累的記憶
Can I do it all over again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
從哪裏開始出錯了
나를 좀 구해줘요
救救我吧
나를 좀 안아줘요
抱抱我吧
나 이대로 주저앉을래
我就這樣癱坐
나 그냥 해본 말이야
我只是說說而已
주절대본 것뿐이야
嘟嘟囔囔而已
그러니 별일 아녜요
所以沒什麼大不了
Can I do it all over again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
從哪裏開始出錯了
나를 좀 구해줘요
救救我吧
나를 좀 안아줘요
抱抱我吧
나 이대로 주저앉을래
我就這樣癱坐
근데 왜
但是為何
아무렇지 않은데
明明沒有什麼大事
느껴지질 않는 건데
卻沒有感覺
굳어진 게 펴지질 않아
變得僵硬 沒有好轉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Na Na NaNaNa NaNaNa NaNa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NaNaNa NaNaNa NaNaNa
나나나 나나나 나나
NaNaNa NaNaNa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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