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賢尚(하현상) “A Letter From Someone (어떤 이의 편지)”

作詞:하현상

作曲:하현상

編曲:제인스 (Jayins), Naiv

 

시들어 가는 건

逐漸凋萎事情

후회 없지는 않겠죠

不會沒有後悔

절대 쉽지도 않겠죠

絕不容易

그래도 아름다워

即使如此 也很美

 

찬 바람이 부는 거리엔 아무 일도

在寒風凜冽的街道上 充滿着什麼事情都

나지 않는 떨림이 가득하네요

沒有發生的緊張感

난 오늘도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요

我今天也沒有什麼事情地過去

 

저녁 너머엔 날 기다리는

在深晚的另一端 站着等待着

그대가 서 있다

我的你

생각하다가

이만 줄이는 건 너무도 아름다워

(時間)就此減少 你多麼美

 

또 다신 오지 않을 날들이여

再也不會來的日子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여

如同一幅畫的樣子

눈을 감는 순간에도

即使是閉上眼睛的瞬

난 그대를 생각하겠소

我也會想起

 

끝없이 떨어지고 있는듯한 기분은

似乎在無止境地墮落的心

나도 알 수 없는 일이고

是我也無法知道的事

말이 없는 고독이 또

無言的孤獨

찾아오는 날일 때

找來的時

 

저녁 너머엔 날 기다리는

在深晚的另一端 站着等待着

그대가 서 있다

我的你

생각하다가

한숨을 쉬는 건 그래도 아름다워

嘆氣 即使如此 也很美

 

또 다신 오지 않을 날들이여

再也不會來的日子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여

如同一幅畫的樣子

눈을 감는 순간에도

即使是閉上眼睛的瞬

난 그대를 생각하겠소

我也會想起

 

누군가는 슬프다고 하겠지만

雖然有人會說很傷

절대 그렇지 않은 걸 알기에

因為知道絕對不是那

긴 꿈을 꾸는 순간에도

所以即使是在做長夢的瞬

나는 그댈 떠올리다가

我也想起了

 

 

arrow
arrow

    檸檬茶少女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