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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宰正(박재정) “I Loved You (좋았는데)”

作詞:Mr.Black

作曲:김세정

編曲:김세정, 현지웅

 

너를 사랑한다는 말로는

用「我愛你」這句話

담아내지 못한

無法裝滿的

우리 둘의 이야기

我倆的故事

 

가끔 당장 날 보고

偶爾曾說

싶다고 말하던 너는

想馬上見我的你

언제나 눈부신 설렘이었어

始終都是耀眼的心動

 

좋았는데 둘이서 함께면

曾相愛過 當兩人在一起

언젠가는 우리 둘을

曾說過

꼭 닮은 아이와 같이 할 거라고 내게

總有一天要跟我們倆長得一樣的孩子在一起

말하던 넌 기억하고 있을까

的你還記得嗎

 

오늘 혜화동에 와 봤어

今天來過惠化洞

우리가 걸었던

我們走過的

서로 사랑했던 거리

曾經相愛的街道

나를 보며

看着我

너를 사랑하는 이유를 말해달라

叫我說出愛你的理由

보채던 네 표정이 또

你那催促的表情 又

떠올라 혼자 대답했어

浮現 我獨自回答了

 

좋았는데 나에게 기대면

曾相愛過 當你依靠我

자연스레 우리 둘은

自然而然我們倆

꼭 닮은 말투와 행동이었는데 항상

都有相似的語氣和行動 總是

나도 몰래 너를 찾고 있잖아

不自覺地在找你

 

오늘 혜화동에 와 봤어

今天來過惠化洞

우리가 걸었던

我們走過的

서로 사랑했던 거리

曾經相愛的街道

나를 보며

看着我

너를 사랑하는 이유를 말해달라

叫我說出愛你的理由

보채던 네 표정이 또

你那催促的表情 又

떠올라 혼자 대답했어

浮現 我獨自回答了

 

아직까진 네가 있어

直到現在 我的心還有你

나도 모르게 너를

不自覺地

부르다 멈췄어 이제

呼喚着你 停住了 現在

대답해줄 사람이 없잖아

沒有可以聽我回答的人呀

 

오늘 사랑한다고 했어

今天說過「我愛你」

네가 좋아했던

你曾喜歡的

그 말 더 해줄 걸 하고

那句話 早知道再多說給你聽

 

나는 말야

那個

조금도 익숙해지지가 않나봐

看來一點也不變得熟悉

전혀 잘 지내지 못해

一點也過得不好

여전히 나는 보고 싶어

依舊還是想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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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檸檬茶少女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