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智聖(윤지성) “Night Walk (밤을 핑계 삼아)”
作詞:이오늘
作曲:이오늘, Banana GaraG
編曲:이오늘, Banana GaraG
어디야
你在哪裡啊
괜히 한번 물어봤어
無端地問一次
얼핏 얘기해 줬던
猛然想起大概說過的
캄캄한 밤이 무섭다던 네가 떠올라서
害怕漆黑夜晚的你
사실 난 온종일 생각했어
其實我一天到晚都在想你
짙은 하늘을 보면서
看着深邃的天空
이 거리를 너와 걸으면 좋겠다고
想着與你一起走在這條街上就好了
데리러 갈게 이 밤을 핑계 삼아
我會去接你 以這個夜晚為藉口
또 한 번 너를 더 보고 싶어
想再次見你一次面
이런 맘을 조금은
這樣的心
너도 왠지 알 것 같은데
你好像也知道一點
전화할게 천천히 나와도 돼
我會打電話的 慢慢地出來也可以
너를 떠올리는 이 밤이 좋아서
因為想起你 所以喜歡這個夜晚
하염없이 걸어도 좋아
沒有目的地走着也好
10분 뒤에 나와
10分鐘後 和我
어쩌면 내가 기다린지 몰라
說不定我也在等待着
넌 내게 미안해하지만
雖然你對我感到抱歉
이렇게 또 너를 보러 갈 수 있으니
但是因為這樣還能再來看你
데리러 갈게 이 밤을 핑계 삼아
我會去接你 以這個夜晚為藉口
또 한 번 너를 더 보고 싶어
想再次見你一次面
이런 맘을 조금은
這樣的心
너도 왠지 알 것 같은데
你好像也知道一點
전화할게 천천히 나와도 돼
我會打電話的 慢慢地出來也可以
너를 떠올리는 이 밤이 좋아서
因為想起你 所以喜歡這個夜晚
하염없이 걸어도 좋아
沒有目的地走着也好
가끔씩은 지쳐 보여
你偶爾看起來很疲憊
힘든 하루를 털어놓는 널
說出疲倦的一天的你
가득 안고 괜찮다고 말해주고픈데
想抱緊 告訴你沒關係
얘기할게 진심을 가득 담아
會說出來的 滿含真心地
너를 좋아하고 있다고
說我喜歡着你
이런 맘을 조금은
這樣的我
너도 왠지 알 것 같은데
你好像也知道一點
기다릴게 서두르지 않을게
我會等待的 不會著急的
그냥 네 옆에선 모든 게 좋아서
就這樣在你的身邊 因為一切都很好
네 맘이 준비될 때 말할게
當你準備好你的心時 我就會說
널 좋아한다고
我喜歡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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